가족들과 떨어져 먼곳에서 살면서 가장 힘든것 중 하나가 반려견이 보고싶다는 점인데
여기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너무 교육을 잘 받았고 어딜가나 데리고 다닐수 있다는 점이 정말 부러워요.
이럴땐 정말 선진국이 맞구나 싶음.
마음같아서는 저도 당장이라도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고 싶은데 아무것도 확증된게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동물을 기른다는건 너무 욕심인걸 알기에 그러지 못해요.
저는 기독교인데 교회에도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걸 보고 정말 부러웠더랬죠. ㅜㅜ
우리나라도 얼른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