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 하면서 다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궁금해요.
저는 매일 밤 인센스와 향초를 피우며 그나마 스트레스를 좀 날려요.
항상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요즘인데 그 중 나에게 남는건 한 10% 되는것 같아서 조금 슬픔..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벨린 곳곳에 있는 TK maxx라는 음.. 한국의 아울렛? 같은 상설할인매장이 있는데
저는 항상 거기서 향초와 디퓨저를 구입해요. 파리에서 살았을때는 불리라던가 아스티에드 빌라트 같은곳에서 많이 샀는데
벨린에서는 마땅한 브랜드를 찾지 못했어요.
뭐 나름 가격도 저렴하기도 하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쇼핑이에요!
다들 좋은 꿈 꾸는 밤이 됐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