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yeonJi Nam

16 도이치아카데미

수업 마지막날이여서 친구랑 같이 크로이츠베아그에 있는 한국치킨집에서 치킨을 먹었어요.

다음달에도 계속 도이치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들을 예정이에요.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아침시간으로 옮기긴했는데 좋은 선생님을 뵙게되면 좋겠네요^^ ( 글 쓴이후 수정 –> 저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어학공부할 거에요!

 

 

15 도이치아카데미

 

한달동안 배운 것들을 간단하게 복습하는 차원에서 간단히 널널하게 A4 2장에 걸친 테스트를 봤는데 난이도가 정말 쉬웠어요.

과자도 먹으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보고나서 같이 답을 맞추면서 복습을 했어요.

단어의 성때문에 면마다 1개정도씩 틀리긴했지만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쁘지않았어요^^

14 도이치아카데미

 

베를린은 아무래도 수도여서 도난시건도 많이 있고 외국인들도 많아서 좀 경계심이 느껴지는 도시인 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다가가기엔 조금 무섭다고 해야하나? 전 그래요…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뭐 설문조사같은거하는 사람들 설문조사해주다보면 뒤에서 일행이 와서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슬쩍 빼간다는… 그리고 멍청하게 식당에서 휴대폰을 상위에 잘보이게 올려놓으면 그냥 가져간다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항상 경계태세에 있는 편이에요.

얼마전에 쿠담거리를 지나다보니까 몇명의 사람들이 길에 모여서 무슨 게임을 하고있더라고요. 그냥 도박같은거를 하면서 막 한번 맞추는데 50유로씩 거래하고그러는데 그걸 학원언니랑 지나가면서 봐서 거기앞에서 멈춰서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너도 한번뒤집어봐~ 하길래 나는 돈이 없다고 말했더니 그래도 뒤집어보라면서 언니를 끌고갔었어요. 근데 막 돈이 있어야 뒤집어 볼 수 있다. 너도 50유로 꺼내라.하고 말하고 있는 찰나에 같은반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쟤네들 다 저기네들끼리 친구라면서 속으면 안된다고말해줬어요.

그 분들덕에 저희가 사기를 당하지않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다 한패라는 말을 듣고 진짜 소름돋았고 뭐 이런 갈 다하네. 이럴 시간에 일이나 하지 하고 생각했었어요.

모두들 항상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쿠담거리에요.

13 도이치아카데미

 

저는 지금 A1.2수업을 듣고있어요.

제가 수업중에 가장 재밋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날에 아래 위 사이 안 뒤 등 위치에 대한 것을 주제로 수업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너희들이 교실에서 가고싶은 아무 곳에 가라’하고 말씀하신 후에 ‚이제 너가 어디에 있는지 방금 배운걸로 말해봐라‘ 하셔서 방금 배운거여서 헷갈리긴했지만 그래도 내가 직접 말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여러번 들으니까 더 빨리 익혀지더라고요.

그리고 학원왔다갔다하면서 우반을 타면 전날배웠던걸 학원가기전에 우반에서 간단히 복습삼아 한번 더 봐요.

그러니까 학원에 가서 복습할때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12 도이치아카데미

여기는 U Wilmersdorfer Straße 에서 2분걸어가면 대로변에 있는 Döner집이에요.

크기가 엄청 크고 겉에 빵이 진짜 바삭해요.

되너 3.5€ + 콜라 1.5€ 해서 5유로인데 저거 하나 먹고나면 진짜 배불러요. 제가 진짜 많이 먹는 애거든요? 근데 이거 진짜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요. 고기가 조금 짜긴하지만 콜라랑 같이 먹으면 문제될 거 하나도 없어요.

아 먹고싶네여ㅜㅜ

평일에는 학원에 다녀와서 접심을 먹고 집에서 공부하거나            공부하다가 잠깐 친구를 만나거나 하는게 다에요~

그래서 평일엔 거의 집에 있어요.

 

11 도이치아카데미

생각해보니까 제가 어학원을 다니고나서 적지않은 시간이 흘렀네요.

도이치아카데미는 항상 학생이 원하는대로 해주려고해서 좋고       선생님께 질문을 하면 학생이 잘 알아듣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셔서 좋고요.

그리고 학생들끼리 독일어로 말하게하는 시간이 적지않아서 좋아요 발표같은 것도 골고루 시키는 편이에요~

아마 수업시간에 독일어로 말을 하지않았다면 저에게 독일어가 어렵게 다가왔을지도모르겠네요.

저는 수업시간에 독일어로 말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10 도이치아카데미

만약에 누가 한달동안 독일에서 생활한다! 하시면 공원을 많이 다녀보시라고 말씀해드리고싶어요.

왜냐하면 날씨가 좋은 날에 공원 잔디밭에 앉아서 그릴렌도 하고 게임도하고 맥주도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그들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기때문이에요.

이 사진은 Friedrichschain에서 폴란드언니랑 같이 찍은 사진이에요. 그리고 공원에 가면 탁구대가 있는곳이 많아요~  제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저는 알렉산더플라츠에 있는 알렉사에서 5유로에 탁구채를 사서 친구들과 주말마다 탁구를 쳐요.

공원중에 Gleisdreieck공원도 좋아요.

공원이 엄청 크고 잔디밭도 넓고 너~~무 좋아요.

9 도이치아카데미

http://www.deutschakademie.de/online-deutschkurs/english/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온라인으로도 독일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간단간단하게 테스트를 보는 시스템이구요.

자기 레벨에 맞춰서 학원에서 배워온 것들을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

한달수업이 끝나고 나서나 중간중간에 내가 배운 것들을 잘 공부했나? 하고 궁금하실때 테스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8 도이치아카데미

 

오늘은 건강에 관련된 것, 그리고 문법은 명령법을 배웠어요~

건강에 관련된 용어들과 표현들을 먼저 공부하고 그것들을 이용해서 명령법을 만들어서 짝과 같이 발표하는 수업을 했어요.

선생님께서 항상 그날배울 주제들을 먼저 말씀해주시고 수업을 시작하시는데 수업진행방향을 알고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수업이 더 깔끔한 것 같아요~

 

 

 

 

 

 

7 도이치아카데미

학원에서 친구를 사겨서 주말에 만나서 같이 그릴렌을 했어요^^

만나서 대학교에 대해서도 얘기하고고 원반도 던지고 나무쓰러뜨리기 게임도했어요~

친구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