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와서 그런가 겨울을 타는가봐요 가을도 탔는데 겨울까지…
가을타기의 연장선인가 싶기도 해요
사실 연말이 가까워 지면 가족들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나서 그런지 저는 좀 힘들더라고요
특히나 이곳은 우리네 설날처럼 크리스마스에는 꼭 가족들이랑 보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A1.2 듣고 있고 가능하다면 지금 담임선생님과 계속 같이 가고싶어요! 저희 선생님 진짜 짱 좋음.
제가 너무 못해서 죄송할 뿐이에요. 줄리안 쌤.. 죄송해요
오늘은 이걸 쓰고 공부를 좀 해볼까봐요
다들 잘 이겨내고 원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는데. 가능하겠죠?
기독교인 저는 기도의 힘도 좀 빌리려고요. 얼굴 모르는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할게요.
Thank you so far
Tschüss!